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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봄맞이 강가 쓰레기 집중 수거 진행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3.19 16:26 수정 2024.03.19 04:26

새마을 정신으로 청정어모 만들기에 구슬땀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봄맞이 강가 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은 어모면의 중심 하천인 아천에서 이뤄졌으며, 참석한 공무원과 새마을남녀지도자 60여 명이 아천 천변 곳곳에 방치된 폐기물과 쓰레기 3톤가량을 수거했다.


신광철, 김윤기회장은 “봄을 맞아 바쁘신 와중에도 강가 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분의 추억이 있는 아천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우리 새마을협의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정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어모면은 어느 곳을 가더라도 아천을 따르게 돼있어 아천의 청결이 어모면의 청결이라 볼 수 있다. 청정어모를 위해 강가 환경 정비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면에서도 면민 중심의 면정운영을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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