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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예술김천... ‘제14회 김천예술인전’

이남주 기자 입력 2024.04.27 21:07 수정 2024.04.27 21:07

제14회 김천 예술인전이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27일 오후 1시부터 최철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오픈식이 진행됐다.



이번 개회행사에는 최복동 김천예총 회장, 박선하 도의원, 김종진 문화홍보실장, 배영희 효동어린이집 원장 등과 작품을 출품한 지역 예술인이 참석해 전시회장을 가득 채웠다.


김천예술인전에는 김천시의 미술·시화 작가 35명, 사진작가 15명, 문인 작가 15명 등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들로 김천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최복동 회장은 “한 해 동안 움츠렸던 꽃망울을 터뜨리는 꽃들을 보며 봄이 선사해 주는 아름다운 모습이 참으로 감사한 계절입니다. 하지만 꽃망울이 터질 땐 아픔이 따른다고 합니다. 시련뒤에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처럼 제14회 김천예술인전에 출품해 주신 작가님들의 작품도 화사한 꽃들과 같습니다. 신명나는 김천예술을 위해 김천예총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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