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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미담

대덕면 어버이날, 곳곳에서 경로 효 잔치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5.09 15:12 수정 2024.05.09 03:12

관내 식당에서 마음 담아 정성 담아 음식 대접

대덕면은 지난 8일 대덕면 관기2리 경로당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경로 행사에는 대덕면에 있는 경화식당에서 80인분의 음식을 마련해 대접했다.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수육과, 국, 과일, 떡 등으로 마을회관에 모인 어르신들은 점심을 먹었다.

서순희 대표는“어버이날을 지내기 위해 방문한 자녀들과 마음을 모아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문희준 관기2리 노인회장은 “효를 실천하는 마음을 가진 우리 마을의 자녀들이 기특하고, 음식을 마련해 즐거운 효 잔치를 만들어 준 서순희 대표에게 감사하다”라고 했다.

한편, 손중일 면장은“자식이 효도하면 어버이는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 오늘 대덕면의 어버이 모두가 즐겁고, 대덕면이 화목하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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