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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제13회 간호비전 선서식 가져

이남주 기자 입력 2024.05.16 15:19 수정 2024.05.16 03:19

인생비전 확실하게 정립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으로 꿈과 미래를 펼쳐나가길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간호학과(학과장 최지연)는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제1 보건과학관 4층 그레이스 홀에서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제13회 간호비전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옥현 총장과 내, 외빈들이 참석했으며,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 경북간호사회 김영실 회장과 여러 임상 기관에서 많은 축전과 화환으로 축하를 보냈다.



사회를 맡은 이임선 교수의 인사말과 함께 개회식이 선언되었으며, 최준일 교목실장의 기도와 최지연 학과장의 환영사 및 윤옥현 총장의 격려사로 선서식이 시작되었다. 경북간호사회 김영실 회장의 축사와 함께 4학년 김유빈, 박지수 학생에게 나이팅게일 장학금 수여를 거행했다.





김천대 졸업생인 손준영 간호사(중앙대학교의료원), 장서희 간호사(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와 함께 촛불 점화와 나이팅게일 선서문 낭독 시간을 가짐으로써 미래의 간호사가 될 간호 학생들에게 나이팅게일의 사랑과 헌신, 숭고한 간호 정신을 이어가는 성스러운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김천대학교 간호학과의 동아리인 밴드부 힐링노트와 댄스부 라온제나는 제13회 간호비전 선서식을 먼진 무대 공연으로 축하의 시간을 선사했다.



김천대학교 간호학과는 ANGELS CENTER 라는 국내 최고의 교육환경인 시뮬레이션 센터를 2013년도에 구축했으며, 한국간호인증 평가원 간호교육 3주기 인증평가를 5년 획득했다. 또한, 2015년도에는 김천시 보건소 치매 예방 건강증진 사업을 수주받아 보건복지부 최우수 프로그램을 수상했으며, 2022년도부터 2024년까지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사업”을 수주받아 경상북도 심폐소생술교육사업을 활발히 시행하며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간호학과는 2019년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5년 인증을 힉득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사업을 수주받아 지역사회 건강 지침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1년도부터는 일반대학원에 간호학과 석사, 박사과정을 개설해 졸업생을 배출했고 졸업생은 후학을 가르키는 학문의 숭고로운 길에 한걸음 동참하고 있다.



김천대학교는 끊임없는 학사 구조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선두 해 나갈 것이고 학생들이 가장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지닌 캠퍼스로 변모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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