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농업협동조합 윤재천 조합장이 2024년 경북농협 「BEST 경제 CEO」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오전 11시 30분, 김천농협 본점4층 회의실에서 경북농협 임도곤 지역본부장, 박기화 김천시지부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농협 윤재천 조합장의 Best CEO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상은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열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한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
윤 조합장은 특히, 농협의 경영안정과 지역 사회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조합원의 농업 소득 증대, 농기계 임대사업, 무인 항공 방제단 운영을 통한 농업노동력 노령화 해소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해왔다.
또한, 조합원 생활상담실, 여성대학, 원로조합원을 위한 청춘대학 운영 및 지속적인 사회활동공헌에 매진하여 조합원 (손)자녀 장학금, 조합원 건강검진비 지원, 농협 육성단체(고주모, 농주모)와 함께 불우이웃 돕기, 자원봉사 등을 통해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복지향상 및 농업경쟁력 강화에 앞장섰다는 공로로 이 상을 수여받았다.
윤 조합장은 “김천농협과 함께 해주시는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이용 편의성 도모와 현장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EST 경제 CEO」상은 농협중앙회가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에 이바지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