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첫째날 행사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홍성구 김천부시장, 김상철경북도문화체육관광국장, 김재광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대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병근 경북도의원, 이은직 경북보건대총장 등 귀빈들이 전시관과 웰니스 체험부스를 돌면서 행사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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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천출신의 이혜정요리연구가의 웰니스 요리교실에서 도지사, 김천시장, 국회의원은 행사를 관람하는 관광객들에게 세계무대에서도 으뜸인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건강하게 즐기며, 이 요리가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보존 개발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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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타는 ‘더 나은 우리를 위한 시간, 웰니스 Better:We’를 주제로 하여 한방치료 체험, 명상 체험, 뷰티 체험, 스포츠 재활 체험, 전통 사찰음식 체험 등 경상북도 웰니스관광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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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행사로 맥진․추나․침치료․폼체크 등의 한방치료, 스포츠마사지 체험, 네일아트․핸드마사지․ 퍼스널컬러․피부두피진단 등의 뷰티 체험, 싱잉볼․차훈․스페이스․무브 명상 체험, 감정 추스르기 요가 수업 등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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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프로그램으로 국악공연, 클래식 공연을 비롯해 여섯팀의 음악공연과 무용․골굴사 선무도 공연, 웰니스관광홍보관, 경북 전통주 전시, 건강클리닉 등 다양한 테마의 전시·공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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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신병주 교수의 조선 왕실의 태실 문화, 직지사·사명대사 이야기와 저출생 극복을 주제로 하는 힐링토크콘서트’,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웰니스 요리 교실’, ‘송학사 주호 스님의 전통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