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4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 500여명이 모여 6월 직원 정례석회를 가졌다.
이날 석회에 앞서 구성면 주민들이' 행복빨래터'연극을 무대에 올려 관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전문 배우가 아니며 출연진 평균 연령이 70세에 이르지만 구수한 사투리와 익살로 가부장적인 부조리한 문화를 잘 표현 했다.
|
|
|
ⓒ 김천신문 |
|
|
|
ⓒ 김천신문 |
|
|
또한 시정발전에 공이 많은 28명의 이장, 통장, 모범시민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이어졌다. 개령면의 안병배 외 6명의 이장이 표창을 받았고, 대곡동의 이부기 외 2명이 모범통장 표창을 아포면의 정태숙 외 17명이 모범시민 표창을 수여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김천신문 |
|
|
이어서 산불 예방 우수 읍면동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는데 대항면이 최우수상을 받아 부상으로 4백만원을, 나머지 개령면, 감문면, 증산면, 대신동은 우수상으로 각각 부상으로 3백 만원씩 받았다.
|
|
|
ⓒ 김천신문 |
|
김충섭 시장은 훈시를 통해 “봉사와 솔선수범으로 업무를 수행 해 줄것을 부탁하며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선형 공인노무사의 ‘갑질금지교육’의 강연을 끝으로 석회는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