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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꽃 향기 가득한 대덕(大德) 기대해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6.18 15:00 수정 2024.06.18 03:00

대덕면 단체회원들 유휴공간 꽃묘 식재 나서

대덕면은 18일 오전 7시 대덕면 소속 단체 회원들과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청사 인근에 꽃묘를 심었다. 대덕면 농악단, 생활개선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해 메리골드 1,800본과 백일홍 씨앗으로 청사 주변 자투리땅에 심었다.


농악단 정주섭 단장은 “농번기에도 대덕면 가꾸기에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꽃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생활개선회 이종순 회장은 “꽃이 가득 피게 되면 주민들과 대덕을 찾는 사람들이 멋진 추억을 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광혁 위원장은 “잡초가 가득했던 땅에 꽃이 가득 피어 마음을 정화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한편, 손중일 면장은 “꽃묘 식재를 위해 아침부터 고생한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하고,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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