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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산업안전학과 문재태교수, 하계학술대회 논문 발표해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6.19 09:07 수정 2024.06.19 09:07

김천대학교 산업안전학과에서는 산업안전학과 문재태 교수가 (사)한국법학회와 경북대학교가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대주제 '최근 동북아시아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우리법제 쟁점과 개선방안' 및 소주제 '비축물자 관련 법제 쟁점과 개선방안 중, 국내 공급망 안정화법의 지향성 논의‘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천대학교 산업안전학과는 2023년 신설되어 현재 1, 2학년 4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오는 2024년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수시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안전학과는 지역산업체 재직자들의 안전관련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교과과정과 수업을 진행 중이다. 교과목으로는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법, 산업안전일반, 기계·전기·화공·소방 관련 과목을 운영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안전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산업안전학과를 졸업하면 국가로부터 산업안전관리자 자격이 부여 된다.


김천대학교 산업안전학과 윤석호 학과장은 “김천대 공공안전연구소와 함께 경북·김천지역의 공공안전의 구체적 실현을 위해 국내·외의 공공·안전 관련 법, 제도·정책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 실천 방안의 도출하여 경북·김천지역의 공공 및 안전정책 발전을 이끌겠다.”. 또한, 산업안전학과, 경찰소방학과 소속 교수들은 산업안전 및 보안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등과의 교류, 친목 도모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는 연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전화 054-42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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