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에서는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물류전문가 특강(25차)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업인 초청 특강에서 이주애 박사(FSK L&S, SK계열사)는 “Smart Warehouse 기술과 적용”이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학생들이 글로벌시대의 유통물류 기술의 기업비즈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스마트 웨어하우스 동향 △스마트 웨어하우스 요소기술 △스마트 웨어하우스의 구현과 적용 및 연습 등과 관련하여 학생들에게 전문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전문가 강의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물류센터 사례에 대한 의견도 많이 나누었다.
한편 특강에서 이주애 박사(F&K, SK계열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물류산업은 완전히 변화된 특성을 갖게 되었으며, 이는 고객의 소비지향이 변화했음을 뜻한다. 높아진 고객 눈높이 맞추기 위해 물류산업, 특히 B2C 물류센터에 AI, 로봇, IoT 등 첨단기술이 가장 먼저 적용되었으며, 이제는 산업 필수로 자리잡았다”라고 했으며, 이어 “물류 종사자에게 요구하는 역량에 변화가 있음을 뜻한다. ”라고 덧붙였다.
이에,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은직 총장(경북보건대학교)은 “물류산업 분야에 종사할 우수한 물류 전문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의 다양한 진로선택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SK쉴더스, 경북TP, 주식회사 부릉 등 19개 협력기업(24년 05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