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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해외 (몽골/니스호) 봉사활동 펼쳐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7.15 09:56 수정 2024.07.15 09:56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과장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와 연계해 2024년 해외 “몽골” [울란바토르시 니스호] 지역으로 보건의료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는 6월 30일 ~ 7월 7일 총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수 4명(이규리, 인태성, 김동훈, 김선민)과 김모 학생 외 15명이 참여했다.

또한, 보건의료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교육봉사, 네일아트, 아트풍선, 페이스페인팅, 태권도, 무용, K-pop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물리치료 인태성 학과장은 “이번 해외봉사를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이며, 실천적인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자질을 함양할 좋은 기회”라고 했다.

참여한 학생들도 보건의료 봉사를 통해 치료와 봉사적 개념을 확립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폭넓은 세계관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으며,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학 관계자는 해외 보건의료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학생들이 빈곤과 차별, 더 나아가 환경오염 등 지구촌 문제에 대해 깊이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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