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감문면위원회는 지난 18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연도변 환경 정비를 했다.
리도 206호선(은림사거리~구야리 마을)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했으며 연도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함께 최근 비가 많이 내려 빗물에 휩쓸려 내려온 폐기물 등도 함께 정리했다.
박영혜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감문면위원회 회장은 “이번 환경 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감문면위원회에서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농번기에도 연도변 환경 정비로 깨끗한 도로를 만들어주신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감문면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감문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