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지난 2일 신임 내근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국립김천치유의숲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소통 워크숍은 신임·업무 변경 내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의 내근업무 특강, 오후에는 맨발 걷기, 해먹을 이용한 쉼 명상, 자작나무 숲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은 “소통을 통해 직원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과 서장님의 특강이 업무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기존의 업무 경험이 많은 직원들과 신임 내근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즐거운 직장 생활과 업무 수행 능력 증진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