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와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2024년 산업구조변화 대응 특화훈련 재직자 및 사업자를 위한 드론 훈련 향상과정」 수료식을 지난달 25일에 경북보건대학교에서 개최하였다.

당일 수료식에는 교육 수료생 24명, 경북보건대학교 관계자 등 총 27여명이 참석하였다.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재직자 ∙ 사업자 드론 훈련 향상과정은 지난 5월 20일부터 교육생 24명을 대상으로 30일간(총 90시간) 드론 이론교육과 비행 실습 교육, 축구 드론 조립 및 분해, 항공(드론)촬영, 드론 영상 편집 교육 등으로 자격증 취득과 심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교육생들 중 초경량 비행 장치 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앞으로도 단계별 자격증 과정을 취득하기 위해 개개인이 도전할 의지를 보였다.  이에 지역거점인 김천의 미래 드론 사업 활성화와 다양한 자원을 펼쳐 나가기 위해서 이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미래 드론 택배 등 물류 난 해소 등을 대처하기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인구 정착을 위한 선두주자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북도청 및 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지역 산업기반 인재 양성 및 혁신기술 개발사업’,‘2024년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사업(HIVE)’ ‘2024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신중년 NEW START 인력양성사업’도 수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도시재생지원 사업인 주민 활력화 사업을 수행 및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