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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경북도청소년수련원, 청소년 진로캠프 성료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8.07 17:07 수정 2024.08.07 05:07

크리에이터를 꿈꾸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은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동안 도내 청소년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청소년 진로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진로캠프는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있는 도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터를 위한 기본 교육뿐만 아니라 유튜버 방송 교육, 콘텐츠 기획 및 영상실습, 촬영 장비 및 편집 교육, 주제별 콘티 작업 및 촬영, 콘텐츠 제작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캠프 마지막 날에는 최종 영상 결과물 발표 및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많았고 영상 제작 툴을 다루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영상 제작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최진모 원장은 “이번 크리에이터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창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로탐색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 정보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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