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호 시체육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선수선서, 경기력향상 지원금 전달식, 격려사, 기념촬영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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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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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보고에 의하면, 이번 전국체전에 경북선수단은 총 1,532명으로 김천선수단은 80명이다.
49개 종목중 축구, 농구, 자전거, 유도, 배드민턴, 세팍타크로, 스쿼시, 육상(트랙, 로드레이스), 수영(경영, 다이빙) 9개 종목에 출전한다.
지난해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8, 은2, 동10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는데 이번 105회 대회에는 기운을 이어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경북선수단 유도 종목에는 김천시에 주소를 두고 경북체육회 유도팀에 소속되어있는 허미미, 김지수 선수도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둬 김천체육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장, 시의장, 교육장 그리고 체육회장 앞에서 육상의 김가이 선수와 축구선수의 선서가 있었고, 최한동 체육회장은 일반부 축구, 유도, 배드민턴, 스쿼시, 육상 선수단에 경기력 향상 지원금을 전달했고, 모태화 경북교육청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생명과학고 자전거, 김천여고 배드민턴, 한일여고 육상, 율곡고 수영선수팀에 각각 경기력 향상 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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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동 체육회장, 김충섭 시장, 나영민 시의장 그리고 모태화 교육장의 격려사와 단체 기념 촬영을 끝으로 이날 행사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