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부터 김천을 찾은 많은 작가들이 함께해 올해로 12회를 맞은 김천황악산전국사진촬영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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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10시 직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사진 촬영대회는 경상북도와 김천시자 주최하고(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가 주관한 행사로 개회식 현장에는 박선하 도의원,최복동 김천시예술인연합회장,박미정 문화홍보실장,박병하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참가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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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대한민국 서예퍼포먼스 대가 율산 리홍재 선생님의 타묵 퍼포먼스로 시작됐으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예술적 혼을 실어 촬영에 작품사진을 찍었다.
박병하 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황악산의 정기를 받아 좋은 작품 많이 만들어 주시고 추억에 남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박미정 문화홍보실장,박선하 도의원,최복동 김천시예술인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김천황악산전국사진촬영대회에 참가한 전국의 사진 작가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김천시의 아름다움을 많이 느끼고 또 좋은 작품도 많이 남기길 바란다는 요지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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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이후에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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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대회가 곳곳에서 나눠 진행됐다.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개회식 타묵 퍼포먼스 외에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이수민 무용가의 승무와 바라춤, 동자승, 삐에로 비눗방울놀이, 대한명인 백자장 인 옥산 김대철 사기장의 도자기 제작시연, 모듬 북시연, 각설이 시연 등 다양한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모델들을 준비했다.
김천황악산 전국사진촬영대회는 예술적 가치가 담긴 김천 직지사 입구 직지문화공원을 대경으로 개최해온 대회로 늘 출연 모델의 질과 양에 최대한 지원을 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심사점수표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지속적으로 공정한 심사방식을 마련해 오로지 작품성으로만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