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4일 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2024년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식이 김충섭 김천시장, 나영민 시의장과 시의원, 이우청, 박선하, 최병근, 조용진 도의원,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
|
ⓒ 김천신문 |
|
식전행사로 김천시립국악단의 ‘아름다운 나라’와 ‘프론티어’노래와 연주가 있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김천은 밴치마킹 대상도시로 외부에 주목을 받는다.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드는데 힘을 합치자. 특히 오늘 수상자들이 그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을 아끼지 않기 바란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
|
ⓒ 김천신문 |
|
|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은 ‘김천시민의날(10.15.)’을 맞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표창으로 매년 관내 읍면동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1명씩 추천해 총 22명을 선정한다.
|
|
|
ⓒ 김천신문 |
|
|
|
ⓒ 김천신문 |
|
|
올해 수상자는, 아포읍 권경애, 농소면 박성자, 남면 나계월, 개령면 권혁기, 감문면 박갑용, 어모면 박무술, 봉산면 김옥란, 대항면 유은상, 감천면 박종화, 조마면 김길환, 구성면 오세진, 지례면 김원출, 부항면 김영복, 대덕면 이연옥, 증산면 이정희, 자산동 이충열, 평화남산동 빈봉춘, 양금동 백순식, 대신동 최규탁, 대곡동 박명희, 지좌동 황경숙, 율곡동 이영자 씨가 선정됐다.
|
|
|
ⓒ 김천신문 |
|
|
|
ⓒ 김천신문 |
|
|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슬로건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드는 데 있어 꼭 필요한 것은 시민 여러분이 함께하는 것이다.”라며, “여기 계신 자랑스러운 시민들 덕분에 올해도 김천시가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고, 앞으로도 김천발전을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