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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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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에서 깃발 시화전, 시낭송, 시화엽서 제작, 책갈피꽂이 만들기 등 행사를,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에서는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 인화해 예쁜액자에 담아 추억사진액자를 만들어 주었다. 회원작품 전시 및 물레체험, 페이스 페인팅, 가방만들기, 도자기 만드는 체험을 시민들에게 선보인 한국미협 김천지부 행사부스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차례를 기다렸다.
한국예총김천지회 최복동회장은 “오늘 행사를 즐기며 인생챕터에 소중한 추억을 더하시기 바라며, 예술을 통해 저희 예술인들이 시민들께 다가가는 좋은 행사를 갖게돼 대단히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저녁시간에는 연예예술인총연합회 김천지회에서 ‘우리가요 한마당’을 무대에 올렸는데 김귀정씨의 ‘구슬이 디스코 장구 공연’ ‘가요공연’(한초성, 한금순, 유재흥, 정정애) ‘색소폰공연(김청규)이 펼쳐졌다. 국악협회 김천지부에서는 실내악연주로 ’너를 처음 본 그 해 봄날‘ 등 곡을 해금과 피아노의 콜라보로 경쾌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으로 연주했다. 음악협회 김천지부에서는 현악4중주(전잠언, 임찬송,김성균, 전호빈)-영화 여인의 행기 OST 등, 성악(홍순포)-비목 등, 색소폰( 장민구)-Hey Jude 의 연주로 참가한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