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직 근로자의 사기진작 및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지역간의 교류를 활발하게 하는 화합 의장을 만들고자 24일 오전11시 김천시 경북보건대에서 경상북도 공무직 근무자들의 체육대회가 열렸다. 행사를 빛내기위해 김충섭 김천시장, 나영민시의장, 조용진도의원, 시의원, 시국장 등이 참가했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아래 펼쳐진 이날 행사는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경북지부주관, 김천시청노동조합 주최로 경북도와 김천시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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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주씨의 사회로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경북지역본부 조용호의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노동가제창(임을 위한 행진곡), 내빈소개와 경북도지사의 모범조합원포창이 있었다. 이철우도지사를 대신해 시상은 조용호 의장이 했다. 수상자는 김천시청노동조합 윤진근 총무부장, 경주시청노동조합 김용수조합원, 영천시청노동조합 김은태 대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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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권오탁의장의 격력사, 김충섭 김천시장, 나영민 시의장의 환영사가 그리고 개최지 위원장인 이준식김천시청 노동조합 위원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선수를 대표해 김천시청노조 조영호국장, 근경연 대의원이 선서를 했다.
오후에는 체육대회, 레크레이션(장기자랑)을 거쳐 오후 4시30분에 시상 및 폐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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