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 하늘을 섬세한 장인의 손으로 잡아 내다!
전문사진작가들로 구성된 황악사진동우회(회장 백승환)원들이 서른다섯번째 작품전시회를 김천시립도서관 라운지에서 가진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들은 나문배님의 '난(蘭) 행복해' 배창조님의 '해바라기' 신주섭님의 '소망(所望), 백승환님의 '미륵사지', 이정식님의 '만귀정폭포', 이종개님의 '작은교회' 등 다수의 작품들이다. 전시회는 25일~29일까지 열려, 도서관을 찾는 이들이 책에 지친 눈의 피로를 힐링해주는 좋은 계기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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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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