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7일 울산 해군의 첫 국산 호위함인 울산함과 울산대공원 현충탑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울산함을 둘러보고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전시된 시설물 관람과 울산 현충탑에서는 6.25전쟁 당시 사용되었던 전투기, 장갑차 등의 전시물과 홍보관을 통해 국가 안보의 소중함과 국가 안보 의식 고취 및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방위협의회 박옥기 회장 외 회원들은“이번 안보 현장 견학을 통해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안보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느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