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일류 국가를 만들기 위하여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법과 원칙이 바로 선 사회, 바르게 사는 사람이 대접받는 공정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선다’는 결의로 하나로 뭉친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 회원대회가 29일 오후2시부터 김천시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삼근 김천시 행정지원국장, 이우청, 최병근 도의원, 김세호 김천시 의회운영위원장, 윤영수, 박대하, 배형태, 박복순, 우지연의원, 이상호 경북청년회장, 김순희 경북도 여성회장, 성경복 김천시협의회장 및 회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찾아가는 경로당’의 축하공연과 통일부 통일교육원 전문강사 조혜영 강사의 ‘행동하는 우리,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행동강령 낭독에 이어 바르게유공자 및 바른가정 수상자 표창수여식이 있었는데 국무총리상 , 행정안전부장관상, 경상북도지사상, 김천시장상, 국회의원상, 김천시의회 의장상,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경상북도협의회장상, 김천시협의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대회사를 통해 성경복 김천시협의회장은 “ 회원들은 바르게 살기운동 행동 강령을 잘 실천함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데 선봉대 역할을 하고 있다. 가정사랑, 이웃살랑을 함께 실천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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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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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청년회 전상민부회장과 송은교 회원이 결의문을 읽었다. “ 바르게 살기 운동 김천시 협의회 회원 일동은 선진일류 국가를 만들기 위하여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법과 원칙이 마로 선 사회, 바르게 사는 사람이 대접받는 공정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범시민적 실천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