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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개발지원사업단, 2024 김천시 스마트물류산업 발전방안 포럼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12.06 14:35 수정 2024.12.06 02:35

김천대학교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개발사업단은 2024 김천시 스마트물류산업 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개발지원사업은 KU시티사업으로 지역전략산업으로 대학과 기업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우리 대학뿐만 아니라 김천시의 물류산업의 발전을 공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시작된 사업은 5개월간 기술개발특허출원 2건, 교재개발 2건, 전공교과목, 비교과프로그램, 물류산업안전UCC 경진대회, 취창업 벨류업프로그램 등을 개발하는 성과를 이루고 이번 포럼 자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포럼에 한국도로공사 정연권 신사업본부장이 축사를 경북테크노파크 박성근 센터장, 한국도로공사 신준수 차장, 니나노컴퍼니 김건홍 대표가 김천시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발표를 했으며, 2025년 KU시티 사업을 위해 교통안전공단 김진욱 부장이 참석해 김천대학교의 스마트물류, 스마트모빌리티, UAM에 대해 토론을 진행해 주었다. 아울러 경북보건대학 학사운영처장 배대성 교수, 스마트물류과 김시영 교수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봉수 사업단장은 “오늘 김천시 지역산업기반 및 혁신기술개발지원사업에 지역산업-지역대학-기업간의 상호협력이 절실했는데. 마침 한국도로공사와 교통안전공단, 경북보건대학이 함께 자리를 빛내주셔서 2025년 사업에 더욱 김천시 스마트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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