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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미담

농소면 신촌교회, 이웃돕기 라면 50상자 기부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12.30 12:59 수정 2024.12.30 12:59

농소면 신촌교회(담임목사 김영수)는 지난 27일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농소면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상자를 기부했다.


신촌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부해 왔으며,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신촌교회 김영수 목사는“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교인들과 작은 나눔 물품을 준비했다.”라며, “농소면 이웃들 모두가 든든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재혁 농소부면장은“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어 주시는 신촌교회와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라며, “추운 겨울을 농소면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는 농소면 마을 이장에게 전달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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