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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용문산기도원 새별산교회, 희망나눔 성금 전달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12.30 16:30 수정 2024.12.30 04:30

용문산 기도원 새별산교회(담임목사 최범선)는 30일 연말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용문산 기도원은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평소에도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오고 있다.

최범선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 교회도 저소득층과 취약가구를 위한 성금 전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 추운 겨울에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올해 연말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용문산기도원 새별산 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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