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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미담

제이에이치화학공업(주), 희망나눔 성금 전달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12.31 10:50 수정 2024.12.31 10:50

임직원들의 정성 모아 따뜻한 마음 전해

어모면 남산리 산업단지에 위치한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은 30일(월) 연말을 맞이해 저소득층 및 취약가구를 위한 성금 136만 원을 전달했다.


제이에이치화학공업(대표이사 이병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올해 또한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성금을 기부했다.

제이에이치화학공업 관계자는 “뜻깊은 연말을 보내기 위해 올해도 성금 전달에 함께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주변의 복지대상자들이 몸과 마음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임직원들이 직접 기부금을 모아 전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연말도 잊지 않고 기부해주어 감사드린다.”라며 “뜻깊은 정성이 담긴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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