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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기획기사

선한 영향력으로 웃음소리가 넘치는 건강한 사회와 가정이 되기를...

최병연 기자 입력 2025.01.03 11:02 수정 2025.01.03 11:02

2025 신년 특별인터뷰 뱀띠(부곡동 심재헌 36세 중등특수교사)

새해에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을사년!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해지고,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여, 해결되지 않는 지구촌 문제들이 새해에는 잘 해결되고, 국내적으로는 정치 경제가 안정되어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분열과 대립을 극복하고 국민 화합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김천신문
각자 소속되어있는 공동체에서 맡겨진 역할 잘 감당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웃음소리가 넘치는 건강한 사회와 가정되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우리 지역에서도 높은 퀄리티의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삭막해져가는 현대인들의 감수성을 함께 회복시켜 나갈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아지기를 원합니다.

미래는 언제나 희망과 불안이라는 두 가지 길을 제시합니다. 우리 앞에 놓여있는 현실에도 많은 우려와 걱정, 밝지 않은 전망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때 우리들은 어둠 속에서 빛을 바라보고, 절망 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진솔하고 정직하게 소통하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마음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 개인적 바램은 새해에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잘 챙겨서 작은 도움과 유익을 선물함으로 이웃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새해에는 모두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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