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내빈 인사 말씀 및 이번 1월 정기인사를 통해 신규 전입한 직원소개를 시작으로 2024년 대신동 새마을 활동에 대한 결산보고와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의 첫 시작으로 사랑의 강정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기쁘다.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옥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기분 새마을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작년에 우수상이라는 귀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2025년에도 열심히 봉사하고 화합하여 살기 좋은 대신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