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공양방 무료급식으로 이날 점심을 해결 하기위한 어르신들의 대기 줄이 길어지기 시작한다. 차가운 겨울 날씨지만 따사로운 햇살이 낮 기온을 올려 다행이다. 주방과 식당에서는 봉사자들의 준비가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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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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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김천불교사암연합회 회원30여명과 나영민 김천시의회의장, 김세호, 정재정, 배형태, 오세길, 박근혜, 박대하, 박복순, 우지연 의원이 이날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점식식사가 약 350분의 어르신에게 제공되고 배식은 약 1시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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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방(김천불교사암연합회)은 김천로 150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웅스님(김영철)이 대표를 맡고 있다. 매주 목, 금에 약 400명에게 무료급식을 하고, 매주 목, 금, 토요일은 90명에게 식사를 배달해 주고있다. 한국도로공사, 유한킴벌리, 자유총연맹과 관내 사찰에서 급식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무료급식사업(재료비 90%, 필요경비 10%)으로 연간 2억2천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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