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한파가 몰아쳐 어느때 보다 마음이 얼어붙은 요즘이지만 우리의 명절 설은 어김없이 다가오고 있다. 함께 온기를 나누며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자원봉사자들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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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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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11시부터 김천역 광장에서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주관하고, (사) 김천시 종합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와 경북보건대 GB 대학사회봉사단후원으로 설맞이 사랑의 떡국 온기나눔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약 400명분의 떡국이 준비되고 김천시민 및 귀성객,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떡국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에 발맞춰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긍정적인 에너지 전파가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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