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4.2 김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배낙호 전 김천시의회 의장을 의결했다.
|
 |
|
ⓒ 김천신문 |
|
지난달 2. 26일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배낙호 후보 승리' 라는 경선 결과를 발표한 후 중앙당 최종 의결을 기다려왔었다.
이제부터 배낙호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3월 8일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예정되어있다.
3월 13~14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 기간이며, 3월 20일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된다. 현재로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 무소속 이창재 후보, 이선명 후보의 4파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