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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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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 30분 김천농협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윤재천 김천농협조합장, 배현용 상임이사, 송영헌 상임감사, 강경호 기획상무, 각지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운영평가자문위원 위촉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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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위촉된 13인의 자문위원들은 농협 정관에 따라 조합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향후 2년간 봉사를 하게된다. 선출된 운영평가자문위원들은 전광호(전 김천농협임원), 남진국(현 김천농협 퇴직동인 회장), 편철현(전 김천농협 선거관리위원, 대의원), 배종섭(전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 이춘근(전 김천시 생활체육회장), 이은직(현 경북보건대 총장), 여세동(전 김천시 증산면장), 김재경(전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길용(현 김천신문사 대표), 손세영(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국장), 이옥혜(전 김천시 여성협회 회장), 김숙희(전 걸스카우트 회장), 정휘연(현 정휘연법률사무소 대표)이다.
윤재천 조합장은 “ 운영평가자문위원으로 추천을 받으신 분들이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셔서 김천농협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함께 논의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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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천농협에서 내놓은 운영현황 및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김천농협은 현재 조합원이 8,645명, 대의원 109명, 이.감사 14명 그리고 신용지점 13개, 하나로마트 2개, 농자재판매장 2개, 농산물공판장 1개, 농협주유소 2개, 문화센타 1개, 창고 9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1개, 학교급식센터 1개에 273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거대한 조직으로 성장했다.
또한 지난해 자산규모는 1조4800억, 영업수익은 1천862억, 당기순이익은 80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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