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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서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 주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김희섭 기자 입력 2025.03.15 14:58 수정 2025.03.17 14:58

송언석, 나경원, 이만희, 장동혁,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참석
대통령 탄핵 반대에 대한 시민들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줘

송언석 국회의원(국민의힘 , 경북 김천시)이 3월 15일 오전 11시 , 김천 황금시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를 열고 ,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 각하 결정을 촉구했다 .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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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송언석 의원은 ▲국정 마비를 초래한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소추 남발, ▲헌법재판소의 불공정한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 ▲공수처의 불법적인 대통령 체포 과정에 대해 지적하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각하·기각을 촉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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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김천 탄핵 반대 집회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일이 다음주로 예상되면서, 탄핵 각하·기각을 염원하는 김천시민들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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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에는 송언석 의원과 나경원 의원, 이만희 의원, 장동혁 의원, 정희용 의원이 참석하여, 연설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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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나경원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의 줄탄핵이 줄기각되고 있다”며 “기각될지 뻔히 알면서도 사유없이 남발한 민주당의 폭력적 방탄용 정략탄핵에 대해서 반드시 직권남용죄를 묻고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통령 탄핵 또한 내란죄가 철회돼 소추사유의 동일성을 상실하고, 핵심 증거들이 오염된 ‘내란 사기 탄핵’으로 밝혀졌으므로 각하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집회를 주최한 송언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내란죄 프레임과, 헌법재판소의 불공정한 재판, 조작된 증거, 공수처의 불법 체포 등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해 온갖 꼼수와 불법 행위를 자행한 좌파세력의 실체를 온 국민들이 똑똑히 봤다”라면서 “헌법재판소가 탄핵소추를 각하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조속히 업무에 복귀하여 국정이 정상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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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4. 2 김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도 연사로 나서 “우리들의 단합된 힘을 모아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꼭 기각 또는 각하되어 업무에 복귀하시도록 기도하자“고 외쳤다.

이날 집회에는 비가 내리는 굿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소속 시.도의원, 당직자, 당원 및 애국시민 등 약 500명이 운집해 태극기를 흔들며 다가올 윤석열대통령탄핵 판결에서 반드시 기각 또는 각하 결정이 날것으로 확신하며 힘을 모아 ‘탄핵 기각, 탄핵 각하’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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