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2025년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물류 전문가 양성사업’의 1차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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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유통 및 물류 등의 중심지로서 스마트 물류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김천의 산업에 맞춘 인재를 양성해 취업을 연계해 주기 위해 진행되는 있는 올해 첫 ‘물류 전문가 양성’ 과정의 이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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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정을 통해 물류산업과 관련된 생산 및 관리 교육과 취업역량 강화교육 등 이론 교육과 함께 물류관련 기업견학을 통한 벤치마킹, 지게차 운전 등 실습을 관내 미취업 시민을 교육생으로 모집하여 총 20일동안 80시간에 걸쳐 무료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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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 물류 관련 산업현장에서 즉시 쓰일 수 있는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 취득 등 통합적인 교육을 통해 물류와 관련해 전문적인 지식과 기능을 가진 인재로 양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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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담당자인 김천상공회의소 백영진 차장은 “신규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많은 기업이 유치되고 우리 지역의 산업들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인재 양성에 힘써 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재가 매칭될 수 있도록 하여 미취업 시민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힘쓰고,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경영과 발전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