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위량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지난 30일 김천유아교육체험센터로 놀이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아카시아 향기가 그윽하게 살랑이고 있는 지금 우리 아이들이 유아교육체험센터로 향하는 마음은 한층 더 웃음 가득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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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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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은 요리활동 표현누리 탐구누리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요리활동에서는 과일타르트을 만들며 과일을 먹어보고 만들어보는 활동이었다. 표현누리에서는 아이들이 뛰뛰빵빵 정비나라, 알콩달콩 소꿉놀이, 반짝반짝 빛의 마법, 쿵짝쿵짝 소리나라, 핀버튼 만들기, 빙글빙글 빙글이 등 다양하고 신나는 체험을 했다.
또 친구들은 여러 가지 의상을 입고 머리에 멋진 왕관을 쓰고 서로 자기 옷이 멋지고 예쁘다며 자랑을 하고 뽐내면서 페션 쇼를 하듯이 걸음을 걸으며 신나 했다. 어떤 친구들은 드레스나 턱시도를 입고 결혼식 놀이를 하였다. 머리에 가발을 쓰고 퍼머를 하며 미용실 놀이를 즐기며 하하 호호 신나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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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누리에서는 오르락내리락 놀이와 포개고 동개고 놀이를 하며 즐거운 놀이에 흠뻑 빠지기도 했다.
유아들은 유아 체험 센터에서 색다르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신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표현력이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소규모 유치원의 친구들과 함께 하여 ‘하하호호’ 웃음소리는 더 크게 들을 수 있었다. 신나고 행복한, 김천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의 멋진 놀이 경험은 유아들에게 멋진 추억을 간직하도록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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