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중순부터 5월 2일까지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변단체들의 릴레이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릴레이 대청결 활동은 율곡동자유총연맹을 시작으로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에 이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를 마지막으로 약 2주간 이어졌다.
|
 |
|
ⓒ 김천신문 |
|
특히,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연휴를 앞둔 5월 2일 20여명의 회원들의 참여 속에 이른 새벽부터 용전교차로와 율곡테크노밸리 상가를 중심으로 도로변 풀베기와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
 |
|
ⓒ 김천신문 |
|
이현수 지도자회장과 김주미 부녀회장은 “도민체전 참가를 위해 김천을 방문하는 선수단 및 관계자들에게 우리시가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김병하 율곡동장은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릴레이 대청결 활동에 참여해 주신 각 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5월 9일에서 12일까지 3박 4일간의 대회기간 동안에도 도민체전에 많은 관심가지고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율곡동에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및 자원봉사, 선수단 응원 등에 단체장협의회를 중심으로 관변단체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