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3일 오전 11시, 자산경로당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직접 살피며, 따뜻한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정성을 모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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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동 자산경로당 노인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따뜻한 정을 나눠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런 정성이 우리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심재수 자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마음을 모아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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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 자산동장은 “꾸준히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의 따뜻한 실천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자산동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