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항면은 21일 대항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과 함께 주례리 바람재에서 삼거에 이르는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
 |
|
ⓒ 김천신문 |
|
해당 지역은 903번 지방도의 일부 구간으로 대항면 대성리, 주례리를 비롯한 인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도로이며, 운행 안전성 확보 및 미관 개선 등을 위해 매년 풀베기를 실시해오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이루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유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주요 도로변에 대한 풀베기 작업은 간단해 보이지만 주민 안전과 환경 정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대항면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허범선 대항면장은 “주민 편의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면에서도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산뜻한 대항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