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은 지난 11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봉산면 저수지 제당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호우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영농 활동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인의리 직동지 등 관내 14개 저수지를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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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쾌적한 영농환경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저수지 제당 정비를 실시한 만큼, 봉산면 주민분들이 보다 편리하게 저수지를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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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봉산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안전한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김천 포도의 주산단지인 봉산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영농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