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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미담

사랑으로 버무린 김치, 이웃의 겨울을 채우다

최병연 기자 입력 2025.12.05 17:17 수정 2025.12.05 05:17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 제31년차 사랑의 김장 전달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회장 성경복) 여성회(회장 김명옥)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사랑의 김장 전달’사업을 추진했다.

ⓒ 김천신문
올해로 31년째 이어져 온 ‘사랑의 김장 전달’사업은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의 대표적인 지역 나눔 활동이다. 올해는 특히 배추 가격 상승으로 준비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사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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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전정에 모인 40여 명의 회원들은 첫째날 김장 양념재료 손질을 마쳤으며, 이튿날에는 본격적인 김장 담그기에 나섰다. 정성스럽게 버무려 포장된 김장김치 500포기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되었으며, 회원들은 직접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묻고 어려움을 듣는 등 지역사회 돌봄의 역할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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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옥 여성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겨울철 이웃들의 밥상을 풍요롭게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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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태술 수석부회장은 “이웃과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자”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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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는 김장 나눔 외에도 명절맞이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장학금 전달, 사랑의 중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사진: 나문배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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