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료원은 지난 4월 23일 ‘2026년 구미권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원내 연계체계 강화를 위해 제1차 원내 실무협의체를 개최하고,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내부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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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체는 구미권 책임의료기관으로서 퇴원환자의 건강 회복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표준화된 연계 체계 구축과 원내 부서 간 협력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5년 필수 보건의료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재입원 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대상자 선별 기준 마련과 맞춤형 케어플랜 수립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김천시 의료요양통합돌봄 ‘온돌봄’ 서비스와의 연계 프로세스도 정비했다.
또한 퇴원 초기 평가 서식지 개선과 메일 기반 연계 시스템 구축, 취약계층 및 독거형 대상자 지원 체계 점검 등 실무적인 운영 방안이 함께 논의됐다.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과정에서의 초기 어려움과 향후 모니터링 계획도 공유됐으며, 2026년 시행 예정인 퇴원환자 연계 의무화에 대비해 EMR 시스템 내 서류 관리와 연계 대상자 선별 기준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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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원내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정기적인 홍보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천의료원은 퇴원환자와 관련 의료·복지 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감염관리 및 응급대응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의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김천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원내 실무협의체를 통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체계의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전문성 제고를 통해 환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의체는 구미권 책임의료기관으로서 퇴원환자 돌봄 서비스의 체계적 관리와 연계 강화를 위한 역할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지역사회 건강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