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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 박상목 선수 149타, 시니어부 고은상 선수 154타로 우승 차지

최병연 기자 입력 2026.05.08 09:43 수정 2026.05.09 09:43

전국 아마 골퍼들의 명승부, 김천포도CC서 이틀간 열전
지자체 적극 지원 속에 국내 대표 아마추어 대회로 위상 굳혀

전국 아마추어 골프 고수들이 집결한 ‘제8회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이 이틀간의 뜨거운 열기를 뒤로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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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7일부터 8일까지 김천포도CC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호연 이준기 이사장이 주최하고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을 맡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5~6일 성료된 ‘제1회 전국초등학생 골프최강전’에 이어 연달아 개최되며, 김천시를 아마추어 골프의 메카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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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목, 1타 차 접전 끝 ‘남성부 왕좌’ 등극

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남성선수권부에서는 박상목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박 선수는 대회 첫날 72타를 기록하며 기세를 잡은 뒤, 최종 라운드에서 79타를 써내 합계 149타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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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경쟁은 마지막까지 치열했다. 이종균 선수가 합계 150타로 2위에 올랐으며, 같은 타수를 기록한 차현찬 선수는 카운트백 방식에 따라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이어 어정우(151타)와 전형태(152타) 선수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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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의 고은상, 시니어선수권부 우승

시니어선수권부에서는 고은상 선수의 노련한 플레이가 빛을 발했다. 고 선수는 1라운드 74타, 2라운드 80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54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뒤를 이어 서효석 선수가 156타로 준우승을, 김종주 선수가 157타로 3위를 기록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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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 축하 속 시상식… 지자체 지원 돋보여

시상식에는 주최 측인 이준기 회장을 비롯해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최원철 전 김천시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내빈들은 직접 시상자로 나서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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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관계자는 “경상북도와 김천시의 전폭적인 행정 지원, 포도CC의 완벽한 코스 관리 덕분에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며 “호연배가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서고 싶어 하는 무대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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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대회를 후원한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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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문배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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