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지회장 이부화)가 5월 경로당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인 청춘 소환 프로젝트 “꽃보다 고왔던 나의 얼굴” 프로그램이 지역 어르신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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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노년기 신체 변화로 자존감이 낮아진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경로당 행복선생님이 스마트폰으로 어르신의 현재 모습을 촬영한 후,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20~30년 전의 젊고 건강한 모습으로 변환하여 사진 인쇄물과 함께 키링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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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로당 현장에서는 본인의 젊은 시절 모습을 마주한 어르신들의 감탄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름진 내 얼굴만 보다가 20년 전 곱던 내 얼굴을 다시 보니 그때의 꿈 많던 시절이 떠올라 눈물이 난다”며 “이 사진 속 주인공처럼 다시 활기차게 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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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세대 간의 소통을 돕는 가교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변환된 사진을 전송받은 한 어르신의 따님은 담당 행복선생님에게 “울 엄마 너무 예뻐요~ 젊은 시절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신 것 같아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라는 감사 문자를 보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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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화 지회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어르신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를 통해 젊은 날의 소중한 기억을 되찾아드리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에 실질적인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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