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은 지난 7월 18일(토)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김천 대표로 참가한 중학교 3개 팀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모두 석권하는 역대급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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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겨루는 자리로, 특히 중등부의 경우 도내 총 18개 학교가 참여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김천 관내에서는 중등부 3개교(공학성의중, 김천중, 성의중)가 출전하였으며, 각 급별 단 1팀에게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모두 휩쓰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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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상을 수상한 공학성의중학교 팀은 인기 작품인 <왕과 사는 남자>를 재치 있게 패러디한 <왕을 살린 남자>라는 연극 형식의 경연을 선보여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기량과 창의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대상을 이끈 공학성의중학교 지도교사에게는 경상북도교육감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함께 출전한 김천중학교는 응급상황에 대한 완성도 높은 대처 능력을 선보이며 ‘최우수상’을, 성의중학교는 심폐소생술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심폐송’을 자체 제작해 선보이는 창의적인 무대로 큰 주목을 받으며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처럼 다채로운 활약을 펼친 김천 학생들은 우수한 응급처치 기량과 창의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모태화 교육장은“주말도 잊은 채 대회 준비에 매진해 온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의 열정이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적극 지원하여, 학생들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 주저 없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