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유정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제15회 도로경관디자인 대전(大展)’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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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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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경관디자인 대전은 국민의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디자인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다.
공모 주제는 △휴게소 보행자 충돌사고 예방 디자인 △지하고속도로 입출구부 디자인 △생태통로 야생동물·보행자 분리 디자인 등 3가지 지정주제와 자유주제로 진행된다.
접수는 8월 24일(월)부터 10월 29일(목)까지 공모전 누리집(https://www.
ex-contest.co.kr)에 참가 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되고, 개인 또는 팀 단위(최대 2인)로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디자인을 구현하는 ‘AI활용’ 분야를 신설하여 일반 참가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심사는 순수창작과 AI활용 분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며, 부문별로 대상 각 1편(국토교통부 장관상/상금 500만원)과 최우수상 각 2편(한국도로공사 사장상,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상,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상/상금 150만원) 등 24편을 12월 중 선정해 총상금 2,240만원을 수여한다.
선정된 수상작 중 일부는 디자인 구체화 작업을 거쳐 고속도로 디자인 개선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실제로 과거 수상작 중 고속도로 환승정류장 ‘ex-HUB’(2015년, 일반부 우수상) 등 33건의 아이디어가 실제 고속도로에 적용되었으며, 2025년 수상작인 ‘반려견 동반 휴게소’ 등은 현재 현장 적용을 위한 개발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대전을 통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고속도로 디자인 혁신을 이뤄나가겠다”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