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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전역 비춘 화합의 불꽃”… 2026 김천시민체전 성화, 김천시청 안치 완료

최병연 기자 입력 2026.10.14 16:38 수정 2026.10.14 04:38

14일 오후 3시 30분 김천시청 전정서 ‘성화봉송 안치식’ 성황리 거행

2026 김천시민체육대회의 서막을 알리는 성화가 김천시 관내 22개 읍면동을 환히 밝힌 뒤 김천시청 전정에 안치되며 개막 전야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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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0월 14일(수) 오후 3시 30분 김천시청 전정에서 조현애 김천시 부시장과 김천시의회 의원, 주자 및 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김천시민체육대회 성화봉송 안치식’을 성황리에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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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식에 앞서 대신동 농악단의 신명 나는 축하공연이 펼쳐져 현장의 분위기를 흥겹게 돋우었으며, 이어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안치식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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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치된 성화는 오전 9시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에서 칠선녀의 채화로 시작되어, 삼산이수(三山二水)의 고장 김천을 상징하는 삼산코스와 이수코스로 나누어 관내 22개 읍면동 전역을 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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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2개 읍면동을 돌고 온 성화봉이 시청 전정에 도착하자, 성화봉송 주자인 의원들로부터 성화를 넘겨받은 조현애 부시장과 박근혜 부의장, 김석조 의회운영위원장이 각각 하나의 성화로 합화하는 합화 및 인계식을 진행했다. 두 불꽃이 하나로 합쳐지며 14만 김천시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순간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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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김천시청에 안치되어 하루를 밝힌 성화는 시민체전 당일인 10월 15일(목) 개막식에 맞춰 김천종합운동장 점화대로 옮겨져, 대회 기간 동안 종합운동장 무대를 화려하게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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