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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간호사회 80주년, 간호인 800여 명 모였다

최병연 기자 입력 2026.11.04 17:27 수정 2026.11.04 05:27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행사, 4일 도청 동락관 개최
보건의료 유공자 표창, 생명존중·봉사 가치 담은 기념 퍼포먼스 선보여

경상북도는 4일 도청 동락관에서 ‘국제간호사의 날 및 경상북도간호사회 창립 8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현장에서 헌신해 온 간호인을 격려했다. 도내 간호인 800여 명이 참석했다.

ⓒ 김천신문
국제간호사의 날은 간호사의 사회공헌을 기리기 위해 국제간호협의회(ICN)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경상북도간호사회는 1946년 창립돼 올해 8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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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는 경상북도간호사회 80주년 기념 영상을 상영한 뒤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생명존중과 봉사의 가치를 담은 기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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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간호사회는 창립 이후 80년간 도내 보건의료 현장에서 환자와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켜왔다. 의료서비스 향상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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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지역 간 의료격차 등 보건의료 여건이 변하면서 간호사의 역할도 넓어지고 있다. 간호사는 질병 치료를 넘어 예방과 건강관리, 지역사회 돌봄까지 담당하는 통합돌봄 체계의 핵심 주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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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만희·이달희 국회의원,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김영실 경상북도간호사회장과 시·도 간호사회 관계자, 간호대학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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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는 “경상북도간호사회의 지난 80년은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온 간호인들의 헌신과 봉사의 역사”라며 “앞으로도 간호계와 힘을 모아 도민들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건강한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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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는 간호사가 역량을 발휘하고 통합돌봄 체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간호계와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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