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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경북도 교육청

김천신문사 기자 입력 2004.04.30 00:00 수정 0000.00.00 00:00

경북도교육청은 농어촌 소규모 초등학교의 일반교실에 컴퓨터, 학급제어장치, 학습용 소프트웨어 등의 장비와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 함양을 도모하고 교육력을 신장하고자 올해에도 다목적컴퓨터활용교실 22실을 추가 보급하기로 했다.
다목적컴퓨터활용교실은 1999년 새교육 수범학교 29교에 69실, 2000년 설문조사, 협의회 등을 거쳐 59교에 92실 보급, 2001년 90교에 115실, 2003년 20교에 20실을 지원하여 현재까지 296실을 보급해 수준별·그룹별 수업활동을 가능케 했으며 특히 동영상 등을 포함한 입체적인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현장감 있는 수업 진행으로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01년에는 원격화상시스템을 88교에 도입하여 환경이 서로 다른 학생들간의 공동 수업을 통한 폭 넓은 경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소외지역 해소 및 교육경쟁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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