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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김천대-김천시청 시민 e-life 교육협약 체결

김천신문사 기자 입력 2004.05.08 00:00 수정 0000.00.00 00:00

7월 23일까지 정보화 교육

김천대 평생교육원은 김천시청에서 주관하는 김천시민정보화교육사업 지정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김천지역 인터넷 새마을지도자와 만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시민 e-life교육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시민 e-life교육은 김천시에서 디지털 김천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정보화 관련 자격을 취득해 사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무상으로 실시하는 정보화 교육과정으로 홈페이지 제작 과정과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자격증 취득과정으로는 워드프로세서(1,2,3급) 자격증 취득과정, 컴퓨터활용능력(1,2,3급) 자격증 취득과정, 정보처리 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정보기술자격(ITQ)아래한글 취득과정 등 각 과정별 20~30명을 정원으로 모집해 7월 23일까지 실시한다.
자격증 취득과정은 필기 교육반과 실기 교육반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실기 교육반은 필기 시험에 합격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실습위주의 철저한 교육으로 최종 관련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김천대 전문 교수진에 의해 실시한다.
김천대 평생교육원에서는 홈페이지 제작과정 28명, 컴퓨터 활용능력과정 44명을 모집해 현재 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며 향후 김천시민들을 위해 정보화 교육뿐만 아니라 건강 및 취미와 교양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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